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늘 일반인 여성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.<br /><br />오늘(13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유천이 6시 정상 퇴근 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. <br /><br />박유천은 후드 티셔츠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.<br /><br />한편,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후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,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4131856139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